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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 마사키] 2016.12 anan no.2034 번역

의역/오역/오타 多



ありがとう
2016-17






스다 마사키

『"엄청 고마워"라고 느낀다면, 완전 꽉 안아요(웃음)




 "고마워"라는 테마는, 굉장히 쑥스럽네요. 2016년은 많은 분들이 말을 걸어주시는 일이 늘었고. 영화를 보러 와주시거나, TV를 봐주시고 그 감상을 전해주시고. 인터넷에 열정적인 생각을 써주시는 분도 계시고, 그런 것들이 정말 감사하다고 느낀 1년이었어요. 성실한 마음을 느끼면 기쁘고, "나의 어떤 작품을 보고 좋아해주신거지?"라고 알고 싶어져. 그리고,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저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골라서 선물을 하거나, 기뻐해주는 걸 좋아해서. 전에, 친한 친구에게 굉장히 좋아하는 후키코시 미츠루상의 무대를 보러가자고 했는데, 그 무대를 보고 감동을 했나봐요. 진지한 표정으로 진심의 "고마워"라고 들었어요... 평소, 시끌시끌 같이 노는 친구에게서 진심이 담긴 감사는 기쁘고, 그렇게 서로 말할 수 있는 관계도 좋네, 라고 생각했어요. 제 자신도, 될 수 있는 한 "고마워"라고 말하도록 하고 있어요. 엄청 기쁠 때는..., 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세게 안거나, 상대를 들어올리거나, 과격한 애정표현을 해요(웃음).

 되돌아보면, 2016년은 만남의 해였네요. 라고 해도, 지금까지는 프라이빗이 집안에서 끝나는 경우였는데, 새해에 "밖에 나가자"라는 목표를 세워서. 조금 전에 살짝 이야기했던, 함께 무대를 보러 갔던 친구도, 실은 이자카야에서 말을 걸어와서 알게 된 녀석이예요. 「스다상이 입어줬으면 하는 옷이 있어요」라며. 그때부터 벌써, 1년 정도됐으려나? 이상한 만남이지만, 재밌네요. 그밖에도, 우연히 알게 된 사람이 같은 고향이거나, 공통된 부분이 있는 만남이 엄청 많아서, "세상 좁네!"하며 텐션이 올라간 일도 있었어요. 방송에서는 다운타운상을 만난게 너무 기뻤고, 만남의 연이 강했던 해였네.

 2017년은 취미로 만들고 있던 옷을, 사람들에게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은 작품으로서 완성시키는 것이 목표. 열심히 할게요!





BEST OF 고마워 2016.

: 2016년은 버라이어티 방송이나 취재, 무대인사와 연기 이외의 일이 늘어났어요. 그때 입을 옷을 고른다거나, 헤어 스타일을 정하는 일이 즐거워서, 일을 함에 있어서 동기부여가 올라가요. 그래서, 항상 팀으로 함께 일을 하고 있고, 멋진 제안을 해주시는 스타일리스트분과 헤어 메이크업 담당분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

2016년 너무 수고많았어ㅠㅠㅠㅠ

진짜 어디서든 스다 올해 영화 몇편, 드라마 몇편 등등 이야기하면서

몸 괜찮냐고 묻는 일이 많았던 한해였네ㅠㅠㅠㅠㅠ

ありがとー!2017年もよろし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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