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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 마사키] 2017.04 MEN'S NON-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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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 마사키

MEN IN PINK

 

컬러풀한 봄, 여름 패션이 등장하는 와중에, 트렌드 대명사 핑크!

판타스틱하고 개성적인 이 색을, 자신만의 색을 가진 배우 스다 마사키가 독창성 가득히 매료시킨다.

 

 

 

 

고집스러울 정도로, 그 진심은 매력으로 돌아온다.

 

핑크를 테마로, 이번에 스다는 스스로 룰을 만들었다. 「검정색은 쓰지 않는다」라는 것. 

2016년 11월호에서 보여줬듯이 좋아하는 블랙 스타일을 봉인하면서, 핑크를 스스로의 센스로 살렸다. 취향이라는 건, 그렇게 자신의 스타일로 돌아온다.

그 기개는 스다가 최신작 「테이이치의 나라」에서 연기한 아카바 테이이치와 겹쳐진다.

 

영화의 스토리는, 정말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듯한 폐쇄적인 세계. 하지만 등장 인물들이 진심이다. 자신이 남에게 양보할 수 없는 것에 물불 가리지 않고 목숨을 걸 수 있는 일은, 역시 인간으로서 굉장히 좋은 일 같아요.

 

전국 굴지의 엘리트들이 다니는 초명문 카이테이 고등학교의 학생회장을 맡는 사람은, 후에 내각 입성이 확실해진다. 총리대신이 되어, 자신의 나라를 만든다는 야망을 가슴에 품고 있는 아카바 테이이치가 수석 입학을 한다. 이리하여 우정과 배신이 소용돌이 치는 학생회선거가 막이 열린다.

 

테이이치는 다른 캐릭터처럼 히어로도, *힐도 아닌, 그저 자신만을 위해서 주변을 밀어내는, 한마디로 완전 약아빠진 쓰레기(웃음). 그런 모습은 찾아보면 해학스러운 어떤 매력이 있기 때문에, 미워할 수 없는 인물로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연기했어요.

 

황당무계한 학원 드라마이기 때문에, 그 리얼한 일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을 것 같다.

 

학생들은 압도적으로 머리가 좋고 집안도 좋다. 격렬한 학생회 선거를 그리는 그 속에, 회사의 축도가 보인다. 상사에게는 머리를 숙이고, 부하 직원에게는 강하게 나가는 것은 언뜻 보기엔 우습지만, 실제로는 중요한 처세술이기도 하고, 자신 자신을 버리는 것도 하나의 재능인것 같다. 관객분들이 자신의 환경에 비교하며 대조해보고, 다같이 즐겁게 봐주신다면 기쁠 것 같아요.

 

진심을 보여줌으로서, 매력이 된다. 

'진짜'가 된다는 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

「가면 라이더」라고 하는 히어로

악의 비밀 결사」라고 하는 「힐」

 

 

 

 

 

-

구오빠 덕질할때도 느꼈지만, 난 맨즈논노 해석할 때마다 뭔가 되게 어려워(..)

진짜 일어 너무 힘드러.......

요즘 한국어, 일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중국어 배운다고 끙끙 씨름 중이라서 포스팅을 많이 못 했어요ㅠ_ㅠ

우선 한국어부터 마스터해야하는데 2n년동안 마스터 못한 내 모국어^_ㅠ

암튼 진짜 핑크스다 너무 찰떡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핑크 진짜 박제해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예뻐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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